쓰레기집청소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20명의 유망한 인물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7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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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모임과 관련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화재복구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300만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청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6월 20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8년 4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2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9월 2일, 2023년 2월 5일, 2028년 2월 9일, 2021년 5월 1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7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